세이세키유리가오카에 있는 제도 간호 전문학교에 입학한 둥실둥실한 인생을 살아온 해파리계 소녀, 「오오사치 아스카」. 그런 언니의 응석을 받아주는 연년생이자 같은 학년의 여동생, 두 명의 동급생, 멋진 선생님과의 즐겁고 힘든 학교생활이 지금 시작합니다. 어디에나 있을 법하면서 어디에도 없는 간호사 지망생들의 이야기……
여자들의 달콤하면서도 애달픈 사랑의 형태
학교생활을 떠들썩하게 하는 개성적인 캐릭터들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소녀들을 환상적으로 그려낸 일러스트
일상을 수놓는 두근거리는 해프닝…?
연애 게임이면서 의료 현장의 리얼리티를 추구한 세계관
오오사치 아스카는 ‘해파리부 부장’이라는 별명처럼 둥실둥실하게 인생을 살아온 해파리계 소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릴 적 꿈인 「간호사」가 되기 위해 야무진 여동생과 함께 제도 간호 전문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 만난 두 명의 동급생, 「아마토 이츠키」와 「타케다 사쿠야」. 담임인 백의의 천사 「오오하라 카에데」의 지도에 따라 웃으며, 때로는 괴로워하며 간호 학생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냅니다. 동료들과 보내는 3년간, 아스카와 간호 학교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자아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