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Come: Deliverance II

Kingdom Come: Deliverance II

Kingdom Come: Deliverance II

출시일: 2025년 02월 05일

개발사: Warhorse Studios

배급사: Deep Silver

장르: RPG, 액션, 어드벤처

겜셀's Comment

마법도, 용도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15세기 보헤미아를 배경으로 한 중세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전작의 강점이었던 철저한 역사 고증과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계승하여, 더욱 넓어진 세계와 깊어진 서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 장점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철저한 역사 고증과 리얼리즘: 판타지 요소를 배제하고, 15세기 중부 유럽의 삶을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으로 구현했습니다. 갑옷의 종류와 무게, 음식의 신선도까지 신경 써야 하는 등, 진짜 중세 시대를 살아보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 도전적인 1인칭 전투: 방향을 지정하여 공격하고 막는 독특한 1인칭 검술 시스템은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어렵고 답답하지만,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면 일대일 검투에서 엄청난 성취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평범한 사람'의 성장 서사: 플레이어는 선택받은 영웅이 아닌,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가 되어 혼란스러운 시대를 헤쳐나가게 됩니다. 글을 배우고, 칼 쓰는 법을 익히는 등 밑바닥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은 다른 RPG에서는 느끼기 힘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단점 (이런 분은 고민해보세요)

  • 매우 높은 진입장벽: 리얼리즘은 곧 '불편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복잡한 전투 시스템, 불편한 저장 방식, 느린 이동 속도 등 게임의 모든 요소가 현실성을 위해 편의성을 희생한 부분이 많아, 적응하지 못하면 초반에 큰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호불호 갈리는 1인칭 시점: 모든 것이 1인칭으로 진행되어 몰입감이 높지만, 시야가 좁아 다대일 전투에서 매우 불리하고, 3인칭 시점에 익숙한 플레이어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총평

만약 당신이 판타지 영웅담에 질려, 불편함마저 감수할 수 있는 진짜 '중세 시대 시뮬레이터'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게임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카이림이나 위쳐 같은 게임의 편리하고 화려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이 게임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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